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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익은 제목들이 많아서 문득 낯설어졌다.
전자책을 선호하는 입장에서 작가님들이 상업계로 넘어오시는 건 물론 환영하는 입장이지만, 책장에-과장 좀 보태서-빼곡히 꽂힌 책들이 약간 외로워보이는, 뭐 그런 미묘한 감정.
내가 알고있는 네임드 분들 중에선 이제 samk님 정도 남으신건가.
......오랜만에 패션이나 다시 읽어야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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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에 잠안와서 써봄 (0) | 2018.04.29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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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가 알고있는 네임드 분들 중에선 이제 samk님 정도 남으신건가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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